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2. 13:40

유카탄반도는 우리에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늘 마음속에 그리움을 안겨주는 곳이기도하다.
카리브해를 껴안고 있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뜨거운 태양이 공존하는 곳이면서도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맛보게해주는 그런곳으로 기억된다. 유카탄주의 수도라는데 나는 아직 가본적이없지만 언젠가 가본적이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최정길화백의 아름다운 색감때문일까? 그림을 볼수록 정감이 솟구치고 생기발랄하면서도 그속에는 우수가 깃든 이국의 낭만을 느낀다.


출처[포털아트 - d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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