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성 작가님의 작품, 장미와 백합이 잘 어우러져
정원석 사이를 비집고 잘 뻗어 올라가서 맛이 좋다.
꽃을 보고 친구를 생각해 낼 수 있음은 우정의 향기요
함께 하던 때의 추억이기에 꽃과 친구는 하나일 수도,,,
거침 없이 쳐내려간 백합같은 내 동무야는 내리받이
액자, 독립적 작품으로 감상해도 좋지만 6폭이나 8폭
병풍으로 꾸며서 감상해야 제맛이 날 것같다는,,,
지금은 한 두 점씩 모아가고 있지만 다 모아지면
병풍으로 꾸며서 뭉뚱그려 감상하리라.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 장미의 사랑 (0) | 2012.02.12 |
---|---|
신종섭 화백님의 "산의 소리" (0) | 2012.02.12 |
집(集) (0) | 2012.02.12 |
거짓없는 약속 (0) | 2012.02.12 |
결실 가득 풍요함을 손에 넣다 (0) | 201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