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태양이 살아 숨쉬며 용트림하니
불꽃이 사방으로 뻗어나네.
태양을 먹고 자란 나무는
꽃이피고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자리하였네.
붉은 태양 아래서
둘에게는 감춤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 자리하고
서로는 미래에 대하여 약속을 건네며
다정스럽게 손을 잡네.
저 태양이 세상을 비추고 있는 한
우리는 서로를 깊히 사랑하겠노라고.
출처[포털아트 - 껌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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