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선 은근한 햇살이 맑은 마음을 키우고,
창문 넘은 빛에 투명해진 유리병.
그래서 그는 시인이 되고,
그림은 그렇게 시가 되었나 보다.
첫 경매 때 눈여겨 보았던 작품이라
얼른 붙잡아두었다.
출처[포털아트 - 작은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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