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관심을 가진 것은 대학교 시절이다. 교양으로 유명화가의 그림을 화첩으로 접하며 즐겼다. 수집을 하기 시작한 것은 10여년전 집에 제대로 된 그림을 걸어놓고 싶었다.
포털아트를 들락거리며 고민만 하다가 평소 관심을 갔고 있던 '전진진'화백의 소품을 보고 딱 '이것 좋은데'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경매참가를 해보았다. 오늘 낙찰된 것을 확인하고 기분이 무척 좋다. 그림이 오면 우리집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재구성해 보아야겠다.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pr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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