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명을 알리는 닭 울음에 깨어 각자의 인생을
열었을 우리네 민족,,, 농부의 아침,아낙네의 아침,
닭울음을 비유한 민주화의 화두, 새벽 닭우는 소리 듣고
많은 애환과 바쁘게 살았을 우리네 이웃과 가족들,....
작품제목에서 이젠 그냥 편한 마음 갖다보면 즉,여유로우면 풍요가 같이 한다는 그런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2011년 여유로움속에 풍요가 같이하리라 믿고 사무실
책상 맞은편에 두고 즐길까 합니다.
좋은 작품에 작가님,포털아트님들 감사드려요.
벌써 설레이네요 작품 감상하며 여유로울 생각하니말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kdgg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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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표현하는 작가라고 생각한다 섬세하고 정성이 가득 깃던 작품에서 아름다움을 언제나 느낀다. 그동안 작가의 작품 감상에서 나는 모란 소재로 다양한 색감으로 느낄수있는 고귀하고 우아한 훌륭한 품격을 참 잘표현하여 향기를 매순간 느끼고 있였다 ... 우리집에는 모란의 향기가 가득 진동하며 나는또한 풍요로움으로 정말 큰 부자가 될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lee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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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나비날다 ~~~~~
다소 어려운시기입니다.
하지만 한을순작가의 풍요를 보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꽃밭에 훨훨~~나는 나비처럼 우리에게도 풍요로움이 찾아 올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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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순 화백님의 작품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마침 좋은 작품이 나와 입찰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걸어놓으면 복이 많이 올 것 같네요.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셔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ropos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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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 풍요-누림 |
| 작품규격 : | (53cm x 38cm 약10호) |
| 재 료 : | 한지에 혼합재료 |
| 창작년도 : | 2011 |
| 작 가 명 : | 한을순 |
|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특선을 받은 한을순작가는 전통적인 민화를 소재로 하여 다양한 화풍을 선 보이고 있으며 지극히 한국적인 재료와 소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풍요를 나타내는 꽃중의 왕 이라는 모란을 즐겨 작업하며 꽃에서 떼어낼 수 없는 나비를 화려한 색채로 생동감있게 표현해 내는 실력은 대단히 탁월한 소질을 나타낸다 한지의 따뜻함을 이용하여 풍요와 행복이라는 큰 명제속에서 작품을 완성해 내는 그녀만의 꽃과 나비의 군무속에 흠뻑 빠지는 봄날의 나른하고 약간은 풀어진 마음으로 그녀의 작품을 만나면 풍요와 행복이 어느새 내 마음속에 와 있는 느낌이다 |
[평론]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특선을 받은 한을순작가는 전통적인 민화를 소재로 하여 다양한 화풍을 선 보이고 있으며 지극히 한국적인 재료와 소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풍요를 나타내는 꽃중의 왕 이라는 모란을 즐겨 작업하며 꽃에서 떼어낼 수 없는 나비를 화려한 색채로 생동감있게 표현해 내는 실력은 대단히 탁월한 소질을 나타낸다 한지의 따뜻함을 이용하여 풍요와 행복이라는 큰 명제속에서 작품을 완성해 내는 그녀만의 꽃과 나비의 군무속에 흠뻑 빠지는 봄날의 나른하고 약간은 풀어진 마음으로 그녀의 작품을 만나면 풍요와 행복이 어느새 내 마음속에 와 있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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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설명대로 이작품을 세화용 으로 구입하였고,
특히 한국 민화이기에 3월초 대만 출장시 대만의
거래처에게 세화로서 선물을 하려고 구입하였습니다.
선물도 하고 우리의 전통 민화를 소개도 하고 일거양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hanap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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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벽에 걸으니 정말 나비가 그림에서 튀어나와 날아다닐 것 같네요. 우리가정에 풍요와 환희가 가득하길 기원하며 한을순님의 작품을 내 생에 첫소장작품으로 결정했습니다.
'풍요-화합'을 놓치고 나서 많이 실망하고 차선책으로 이 그림을 선택했는데, 막상 받고보니 '딱 내그림'인거예요. 4마리의 나비에서는 우리 가족과 별 연관성을 찾지 못했는데, 4쌍의 나비는 우리부부와 세아이들이 짝을 맞은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진 것 같아서 더 의미있네요. 4쌍의 나비가 더듬이를 쫘~악 펴고 신나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세아이들이 각자 자기나비를 정하고 있습니다. 후후...다음에 맞을 자기짝까지 미리 그려져있으니 더 신경이 쓰이나봐요.
처음이라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내그림을 만나려고 그랬나봅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관계자분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그림 주신 작가분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sg]
가끔 한얼작가님의 작품을 볼때마다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화사함속에 은은한 멋을 배어나게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안의 분위기를 멋있게 바꿔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출처[포털아트 - 보혜미안]
한을순 작가의 그림은 우선, 민화풍의 그림이다. 민화여서 정다운 감이 앞서고, 붉은 바탕에 금색으로 꽃의 선을 그리고 네비 네마리를 그려 넣었다. 우선 그림은 전후좌우가 따로 구분없이 어떤 형태로 벽에 걸어도 관계없다. 곷잎이 마치 나비가 되는 듯한 환상을 주고 있으며, 장차 다 나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자리한다. 나비는 곧 자유와 활기를 뜻한다. 또한 꽃의 윤관을 세붓으로 그리는 데는 어느정도의 수준에 도달하지 않고서는 전체 화면을 고르게 그릴 수는 없는 일, 작가의 긴 호흡과 정성, 정신집중이 돋보인다. 집착하게 하면서 자유로운 그림, 더욱이 이 그림에 집착한 이유는 또 있다. 붉은 바탕의 그림이 집안에 있으면, 재복財福이 온다는 것이다. 지금 큰 그림사이에 이 그림을 걸었다. 대소의 변화도 있고, 어느 그림과도 매치가 훌륭하다. 한마디로 편안한 느낌이다.그리고 자꾸만 나비의 날갯짓에 눈이 쏠린다.
이만한 가격에 되 팔 생각은 없다. 그저 평생 집안에서 풍성한 꽃이미지와 자유의 생각과 예감을 가져다 주었으면 한다. 미신이겠지만, 재복이 굴러오면 더 좋고^^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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