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봄에 피는 꽃들을 잘 어울리도록 쳐낸 작품,,,
하얗고 진한 꽃향의 찔레꽃, 진홍빛 자랑하는 철죽,
정원석 돌갗 따라서 감춤듯 드러나게 그려낸 꽃들의
향기가 온 정원을 적시고도 남음이 있다.
사실 이 작품은 액자용보다는 병풍용으로 모으고 있는데
낙찰관계가 쉽지 않아 아직도 여러점 모자란 상태,,,
몇점 더 낙찰 받으면 6~8 폭 병풍으로 거듭날 것인 바,
계절이 흐르고 바람이 흐르고 꽃이 피는 병풍을 꾸미리라.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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