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1기생으로서 우리나라 미술계의 역사이자 산증인이신 흑태양 원로화가 '추연근' 화백님의

신규입고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굵고 힘있는 선, 거칠고도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근대 파란의 현대사와 상징적으로 일치하는 추연근 화백의

작품세계는 항상 여러 애호가분들께 깊은 감동을 선사해 드릴것입니다.

 

밀물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翔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09 *표구의뢰중*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飛翔(비상) *변형5호(28cm x 35.6cm) 캔버스에 유채 2009 *표구의뢰중*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飛翔(비상) *변형5호(28cm x 35.6cm) 캔버스에 유채 2009 *표구의뢰중*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귀소 *변형5호(28cm x 35.6cm) 캔버스에 유채 2009 *표구의뢰중*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翔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蓮池(연지)에서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포털아트에서는 2008년 대구지역 유망작가 초대전을 통해 소개되어 각광을 받은바 있는 손호출 작가와 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손호출 작가는 수십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작품세계를 널리 소개하였으며,  이미 미술애호가들로 부터  점과 선을 이용한 점묘화가로 나이프의 칼끝으로만 수백 수천번을 찍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깔끔하고도 개성있는 작업세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능한 작가이기에 신규작품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 작가의 말 ▒▒



나를 비우는 소리



나를 비우려 할때

마음으로부터 꿈틀거리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내려고 한다



그것은,

나도 모르는 순간순간을 기억해야 하는 것



나의 고통이 즐거움으로 승화될때

나도 모르는 순간

살아숨쉬는 세상의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그곳은

내가 가려고 해도, 얻으려해도

그럴수 없는 곳

나는 그 곳을 갈망하고 있다.



그곳에 가면,

마음을 비우는 소리가 들릴듯,들릴듯 들린다.



 

▒▒ 신규입고 작품 ▒▒

실내외풍경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8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손호출

 

향수 *15S(5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표구의뢰중*

손호출

 

인연 *15F(53cm x 65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손호출

 

향수 *15F(6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손호출

 

드립니다 *20P(53cm x 72.5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손호출

 

<2008년 4월 메트로 봄맞이 미술제>





<2008년 10월 메트로갤러리 전시>





<2007년 4월 KBS 대구방송총국 전시>













<2007년 4월 월간 르네상스 게재기사>

▒▒ 작가 약력 ▒▒



손호출

1965년생



[학력]



-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개인전]



- 2008 Spring Art Fair 2008 초대전(메트로갤러리, 대구)

- 2007 Gallery KBS (대구)

- 2004 북구문화센터(대구)



[단체전, 초대전]



- 2008 대구 아트 페스티발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대구 현대 미술제 (문화예술회관, 대구)

       대구유망작가초대전 (Gallery Metro, 대구)

       쁘라도 기획 한여름전 (Gallery Prado, 대구)

       대구 어제와 오늘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54회 한유미술협회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한유미술협회 초대전 (대구지방경찰청, 대구)

       Spring 테마전(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7 송년 초대전(북구문화예술회관, 대구)

       Bukgu Culture & Festival 초대전(북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신춘기획전(Gallery Prado, 대구)

       53회 한유미술협회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전업작가회 정기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외 기타 그룹전 다수



[현재]



- 한국미술협회, 한유미술협회, 전업작가회 회원

 

寫實은 사랑을 통해 예술이 된다

장근수의 풍경이 비록 일각주의(一角主義)구도로 자연의 한 부분을 잘라낸다고 하지만 결코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그가 풍경 속에서 갈등이 아니라 화해를 추구한다는 증거이다.

클라크는 그의 <풍경화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실(寫實)은 사실을 통해 예술이 된다. 사랑은 사실을 통일하고 현실의 보다 높은 경지로 이를 끌어 올린다.

풍경화의 경우, 입체를 포섭하는 사랑은 빛으로 나타난다.

이 말에는 장근수의 풍경이 부분적이고 사실적이면서도 그러나 그림자가 없는 이유를 이해하는 하나의 열쇠가 있다고 믿어도 좋을 것이다.



(미술평론가 박용숙)

 

<2009년 5월호 월간 아티스트에 소개된 작품>

















<2008년 1월호 월간 아티스트에 소개된 작가>







<2008년 9월호 월간 아티스트에 소개된 전시회 소식>







<2009년 1월 제주 연갤러리 초대전>







<2008 KPAM 미술제 장근수 풍경화전>









 

▒▒ 작가약력 ▒▒



장근수 (張根洙)



1936년생



[학력]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 1976 ~ 2009 개인전 8회

- 갤러리 화랑 개인전 초대 다수



[초대전/그룹전]

- 파리 APOMIXIE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 백두산 스케치전

- 동남아 꽃 스케치전

- 6인의 구상회화 변주전

- 다양의 공유전(홍대 동문전)

- 한국현대미술 총람 출판기념 초대전

- 광복 23주년기념 갤러리 회화제 초대전

- 32인의 중견작가 초대전

-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

- 월드컵기념 202인 초대전(일본 교토)

- 미국 이민 100주년 기념 초대전(뉴욕, 워싱턴)

- 일본 북구주 초대전

- 진 아트홀 초대전

- 한국, 필리핀 현대미술 초대전(마닐라)

- 한국, 싱가포르 수교기념 초대전(싱가포르)

- 한국 현대미술 총람 기념 페스티발 초대전

- 한국회화 조명 특별 초대전

- 대한민국 회화제(1991~2007)



[현재]

- 한국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 일원회 자문위원, 동대문미협 고문, 구남회 고문, 한국 여성미술공모전 심사위원

신종섭,지용주작가님이  공평아트센터에서 초대전을 하고 계시기에 소개를 해 드립니다

일시 : 5월13일~5월28일

장소 : 공평아트센터1층,2층 (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소재)

이번 전시를 통해 신종섭, 지용주 작가님의 감동적인 작품세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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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섭 작품

신종섭 작품

신종섭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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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주 작품

지용주 작품

지용주 작품

지용주 작품

제주도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문창배작가에 대해서 지인으로부터 관심있게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부랴부랴 포털아트에서 작품들을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자신의 색감과 작품의 틀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젊은 작가라는 인상을 받았다. 시간이라는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어렸을때는 하루가 정말 길다고 느꼈었는데, 요즈음엔 일련이 너무 후다닥 지마가는것 같다.
문작가의 작품에는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순간적으로 기억해야 할 이미지들을 포착하려는 것 같았다.
지나가는 시간은 일상적이며 단색으로 표현했지만, 순간적으로 포착해야 할 기억들을 강조해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았다.
그만의 작품세계의 주제가 나름 의미있다고 느껴져서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는데, 한 두어점 더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들 중 기억해야 할 많은 일들을 다시한번 어떻게 간직해야 할 지 많은 생각을 해 주게 하는 그런 의미를 느낀 작품이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