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느낌과 맑은 분위기가 좋았다. 예쁜 꽃망울의 물결치듯 퍼져나가는 꽃잎, 화사한 느낌과 집안 분위를 전체적으로 밝게 해줄 것같은 좋은 배경이 마음에 든다. 그림을 구매 할때마다 집사람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동의를 받은 몇 안되는 그림이기도 하고 어쨌든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누군가의 방을 혹은 거실 한켠을 밝게 해 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포털아트 - key]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설레임 (0) | 2012.11.09 |
|---|---|
| 저기 저골목 내가 걸어가고 있네 (0) | 2012.11.08 |
| 독도사랑 김영근 작가님 (0) | 2012.11.05 |
| 최광선님의 장미사랑 (0) | 2012.11.05 |
| 서체가 아름다워 (0) | 2012.1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