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1. 17:14

나는 지금 이동업 작가의 "장미"를 감상 중이다.
꽃이 피어 당장이라도 액자 밖으로 뛰쳐 나올 듯한 입체감 속에 진한 장미의 향이 전해져 온다. 특유의 거친 질감에 강렬한 색채의 조화... 매우 강하게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자꾸만 이 작품으로 눈길이 간다. 볼 수록 좋은 작품인 것 같다.
왜 이동업 작가의 작품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까?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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