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섭 화백님의 산의 소리를 처음 보았을 때 너무 단순하다는 느낌으로 별 감흥이 없어 바로 화면을 넘겼는데, 어느날 다시 보니 처음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그림에 시선이 고정되어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관심작가로 등록하고 지켜보다 개인적으로 수작으로 생각되는 작품이 올라와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거실에 걸어놓고 볼 때 마다 마음이 편해지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theth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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