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화백님의 "동심"을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끝에 가져왔다. 이 자리를 빌어 양보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푸르른 동심'은 어떤 느낌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동심'이란 제목에 더해서, 푸르른 마음까지 배가된 듯 하다. 작품 특유의 질감이 색상과 어우러져 푸근함과 평안함을 느끼게 한다. '모정'에 이어서 '동심'까지... 어느새 김길상 화백님의 그림을 모으는 재미에 빠진 듯 하다.
출처[포털아트 - lww2327]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1.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