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12. 18:37

작가의 표현처럼, 매화꽃잎 별이 되다,, 꼭 음율시인의 표현이네요.
지금 한창인 벚꽃놀이 춘풍계절에 여의도나, 진해 군항제 못가보신 분들 위하여 하늘에서 흰눈 나리듯 작품속에 만개하여 연인들위한 향연 펼칩니다.
요사이 어느샌가 겨울지나면 바로 여름되는 아열대현상에도 어김없이 우리들 한구석 마음 저편 끝에서 끄집어내 봄을 만끽하게 하는 매화나무, 봄을 알립니다.

이 각박하고 모순된 생활속에도 어김없이 서정표 시간 알려주는 자연의 초병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저녁별 뜰 무렵이면 하얀 불빛 가로등아래 눈보라치듯 떨어지는 낙화잎이 하얀 눈 송이송이 그야말로 장관 이루고,,,
네눈, 내눈 할 것없이 쳐다보는 하늘은 별이되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아름다운 대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내려주는 쉼표의 시간이 되기두 하고요.
참으로 아름다운 밤에 잠깐 하는 일 멈추고 호흡 가다듬고
우리네 일상도 생활인, 자연인,풋풋한 여운을 작가는 제공하고 있어요.

언젠가, 남택수화백의 반딧불놀이에서도 환희와 꿈과 행복을 노래했는데 임갑제 이 작가분도 여유있고 아름다운 서정을 주니,,, 선녀와 나뭇꾼 이솝얘기처럼 하늘에서 두레박 내려주는 착한이의 선함이에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ㅎ

저 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 별 ,,,,,절로 노래하고파요.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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