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화백의 표정을 처음보고 좋다 생각했지만 망설이다 놓쳤습니다 그후 인디아, 백색해변, 프라하의 추억등을 보며 색의향연에 취했습니다. 춘을 낙찰받아 감상하며 화백님께 감사합니다. 여인의 누드에서는 튼실하고 부드러운 둔부의 모습에서 봄의 강한 생산력을 느낄수 있고 선에서 느껴지는 한국여인의 외유내강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누드가 맑고 아름다운 향이 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래서 화백님의 작품은 다들 다시 찿나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sukzzang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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