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3

오영성님의 필력은 익히 알았지만 작품수가 하두 많아 감상만 하다 풍년든 포도원에서 작품을 보고 나도 구매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모아 봐도 재미가 있겠다 생각하다 꽃향기 그윽한 장미를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큼직하고 싱싱한 장미가 현관문을 열면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런데 참 가슴아픈것은 그토록 실력있는 분들이 쓰는 종이의 질이 안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통일이 되서 이런 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예술혼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ukzzang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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