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장미의 분위기에 청초한 백합의 향기가 뒤썩이어 묻어난다.
벽 한쪽에 자리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그 역할을 다했다고나 할까. 오영성 화백의 화려한 화조화가 빛난다.
두쪽 병풍으로 태어나 어느 한자리를 지한다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작품이 있을까 싶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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