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라작가의 설명과 같이
민들레는 아주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날 뿐 아니라 바람과 한 몸이 되어 사랑의 씨를 낳게 한다.
생명의 강인함과 인내와 기다림을 통해 삶의 원동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자연의 섭리를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야생초라고나 할까....
아이들 방에 걸어 놓아 보잘 것 없는 야생초로부터
삶의 원동력과 희망을 갖기를 꿈꾼다.
출처[포털아트 - 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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