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이번 어버이날 노모께 드리는 선물이다. 아직도 소녀처럼 꽃을 사랑하는 어머니 방 가운데 이 그림을 걸어드리고 싶다. 어머니의 남은 여생이 이 활짝 핀 모란처럼 그렇게 환하고 행복하고 풍요롭길 빌면서, 작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boseokdu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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