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매화 꽃잎 별이되다
작품규격 : 15F(65cm x 53cm)
재    료 : 한지에 수묵 채색
창작년도 : 2010
작 가 명 : 임갑재

봄날 매화나무 밑에서
봄에 겨운 매화 꽃잎이
별같이 떨어지던 날

어릴 적 여름밤 모깃불 피워놓고
멍석에 누웠을때 얼굴위로 떨어지는 듯한
별들을 바라보던 기억이 생각나서

매화꽃 그리고 그 별들과 그때의 이야기.
뭇사람들의 꿈과 희망, 삶
꽃잎도, 별도, 시간도, 이야기도, 꿈도
별이 되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작으로 표현



[평론]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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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모란 사랑 - 富貴萬代(부귀만대)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장지에 분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임갑재

모란은 5월 초순에 만개하는 꽃이다.
또한 화중지왕(花中之王)이라하여 꽃 중의 왕으로 불리워지고, 富貴(부귀; 부유하고 귀함)을 뜻한다.

富貴花라하여 모란꽃 그림은 집안에 부귀 운이 찾아 오도록 기원하는 그림이다.






동양화는 단순히 자연과 사람등 사실을 기록하거나 풍경을 그린 것에 그치지 않았다.
우리 선조들은 그림이나 문자를 통해 집안에 운기를 북돋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며, 왜곡된 기를 교정하려 했다.

그러한 풍수의 기원을 담고 있는 동양화의 뜻을 알고 그림을 소장하고
본다면 더욱 의미가 있어 풍요로움과 희망이 집안에 사무실에
향기로움으로 가득하지 않을까 한다.



[평론]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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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오늘 - 매화향기
작품규격 : (71cm x 36cm 약11호)
재    료 : 한지에 수묵
창작년도 : 2010
작 가 명 : 임갑재

오늘을 사는 필자에게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아 연작으로 표현함.

꽃잎을 물감으로 하얗게 찍어 나타내지 않고 한지에 물과 먹만으로 바탕을 하얗게 남겨 매화꽃잎을 표현했고,
이 꽃잎 하나 하나가 모아져 매화꽃이 핀 나무를 이루게 하고 나무와 배경이 어울려 매화향기 가득한 풍경이 되게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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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이 작품은 채색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아나로그식의 흑백 톤으로 수묵의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잔잔한 작품이라 오래전 흑백사진을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이 있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평론]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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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달과 목련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장지에 분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임갑재

봄소식
목련가지에 피어
밝은 달이 걸려있네
그 봄소식
화폭에
담아 넣으면
그 속에서
해마다 봄소식
전해 줄런지



달은 차면 기운다
아주 동그란 보름달이 아닌 동그란달 직전의 달을 그렸다.
꺾어놓은 정물이 아닌 달과 대기와 호홉하는 생명이 충만한
목련을 여백의미를 살려 항상 생기가 넘치는 봄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표현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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