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9. 5. 20. 09:54


김영빈 작가의 작품에서는 기하학적인 구상과 혼합하여 여러가지의 생각을 하도록 하며 중심에서 우러나는 기본에서는 아무리 혼란이 와도 흔들림 없는 느낌이 전해온다.

출처[포털아트 - kjw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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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9. 5. 20. 09:54


손명진작가의 작품은 가끔 보고는 있었데 이번에 낙찰 받게 되었다. 우선 전업 작가로써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작품에도 거친 붓터치로 나타나고 있으며 자기만의 세계를 추구해 나가는 작품이 마음으로 다가온다...

출처[포털아트 - kjw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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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9. 5. 20. 09:54


지석묘,반월형 석도, 기마형 토기 등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중첩되어 등장한다.
과거의 회상을 통해 무한한 미래세계의 가능성을 두드리는 이영준의 작품을 보다보면 나도 순간 시간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2006년 도솔미술대전에서 대상을, 2007년엔 구상대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연거푸 수상한 작가의 작품을 하루 저녁 술값으로 구입했다. 어떤 공모전이든 대상은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게다.재경매를 주시하다 보면 뜻밖의 횡재가 주어진다. 아마도 사진이 어둡게 나와 경쟁자들이 잘 몰라본 것같다.
이정도 경력의 작품이면 시중에서 어림잡아 300~400은 넘을 터인데 말이다. 여하튼 기분좋은 날이다.


출처[포털아트 - psyk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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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9. 5. 20. 09:53


사과..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빨갛게 잘익은 사과 한 상을 선물받았다.
그것도 고급스런 원목 교자상에 올려진 사과를..
얼추 스물댓개는 되어보인다.
약 30호나 되는 그림이... 그것도 경력이 만만찮은 중진작가의 작품이 호당 1만원도 되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아마도 포털아트에서만 가능한 일일게다.
제목 그대로 '풍요운 축복'이다.


출처[포털아트 - psyk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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