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祥瑞)로운 일출' 제목에 끌려서 그림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와 기운을 받을 것만 같았습니다. 인터넷 사진으로 봤을때는 느낌이 묘했습니다. 집안에 상서로운 일출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경매에 응했고 낙찰받았습니다. ^^
그림을 받은후 보고있으면, 그림이 4면으로 나뉘어지면서 각 면마다 분위기와 느낌이 다르게 와닿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느껴집니다.
그림을 가까이에서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알록달록 예쁜 꽃, 풀, 작은 돌, 바위. 시냇물 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은 이금파화백님의 세밀하면서도 힘찬 터치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집안에 '상서(祥瑞)로운 일출'이 가득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hsky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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