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빨갛게 잘익은 사과 한 상을 선물받았다.
그것도 고급스런 원목 교자상에 올려진 사과를..
얼추 스물댓개는 되어보인다.
약 30호나 되는 그림이... 그것도 경력이 만만찮은 중진작가의 작품이 호당 1만원도 되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아마도 포털아트에서만 가능한 일일게다.
제목 그대로 '풍요운 축복'이다.
출처[포털아트 - psykgs]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명진작가의 운주사를 낙찰 받고나서... (0) | 2019.05.20 |
---|---|
시간을 포획하는 덫 (0) | 2019.05.20 |
복숭아 (0) | 2019.05.17 |
시간여행(조선아) (0) | 2019.05.17 |
동심(김길상) (0) | 2019.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