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전날, 핑크빛 장미가 너무 마음에들어 입찰을 했다가 낙방(?)을하고, 서운한 심정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는데,오히려 볼수록 점점 더 마음에 듭니다.
강렬하면서 정렬적인 붉은 바탕에 푸른빛을 머금은 흰색의 산뜻함까지,정말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는 수작인것 같아 전화위복(?)이라 해야 할지....
이로서 최광선님의 장미가 노란색,연분홍빛 흰색,빨간색,푸른빛 흰색,모두 너무 소중한 작품들을 소장하게 되어,포털아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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