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배작가의 그림은 제주도 바닷가의 졸, 옛담장, 광선에 여울지는 바닷가의 그림을 주로 그리는 것 같다.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그의 그림에 매력이 끌리는 것 같아 입찰에 참여했다. 극도의 사실적인 표현속에서 눈부신 태양광선의 오묘한 표현처리 기법이 심상치가 않은 것 같다. 그중 시간의 흐름을 붙잡아 맨듯한 전통 담장 그림은 우리 시골집(오래된 전통한옥)의 대청마루의 벽에 걸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오래된 우리 시골집에는 아주 잘어울리는 그림인것 같아 대단히 만족한다.
출처[포털아트 - songheek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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