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시절 우리어머니들의 억척스런 생활력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 살아야겠다는신념으로 무거운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이동내 저동내다니시던 어머니가 생각 남니다 .돈이없어 돈대신쌀이나잡곡 다른물건들로 교환해 나가실때보다 더 무겁게 머리에 이고오시던 어머니.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 등굽은 어머니가 너무애처로아 보이네요.
박남선생님의 행상여인을 만나게 해주신 포털아트 사장님께 감사 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edasa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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