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5. 20. 10:25

작년 3월 중순, 강원도 고성으로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바라 보았던 울산바위 설경... 계절은 이미 봄이 왔지만 때늦은 폭설로 인해 산정에는 여전히 하얗게 눈으로 덮여 있었다. 한마디로 장관이었다. 이 작품을 대하면서 그 때 느꼈던 깊은 감흥이 내 가슴 속에 되살아 나는 듯하다. 나는 이동업 작가의 거친 화폭 속에서 그 탁월한 표현력에 또다시 흠뻑 빠지고 말았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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