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선님은 장미를 매우 사랑하십니다. 그만큼 장미의 영혼까지 그려내시는 듯 합니다. 거칠게 휘두르는 듯한 붓자국, 배경의 조화로운 색조 등이 역시 대가의 그림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장미의 꿈"을 보고 있으면 노란장미가 꾸는 행복한 꿈이 저에게도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공부하는라 지치고 힘든 딸방 침대옆에 걸어주었더니 너무 행복해하네요. 좋은 그림 낙찰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출처[포털아트 - johslee]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5. 23.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