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만화백께서 지난해 가을부터 중국에 진출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차화백이 보내온 중국에서의 활동 소식입니다.
차례로
1)중국 청도 경제신문 2011년 6월18일자에 보도된 청도에서의 전시회 소식과 번역본.
2)청도방송국에서 방영된 차일만화백 전시회 및 인터뷰 동영상.
3)중국의 미술전문지인 "중국항풍예술"에 게재된 미술평론가 陳彦(진언)의 평론입니다.
<청도경제신문 보도내용>
"청도 첫번째 한국예술품중심이 청양에 자리잡았습니다"
어제 날짜로 전문적으로 한국예술품을 전시하는 고려국제 문화예술교류중심 유한회사가 개업을 하였습니다.
이는 청도에서 자리잡은 첫번째 한국예술품중심이 정식으로 청양에 자리 잡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개업당일, 기자는 현장에서 수십폭의 그림이 명랑하고 색을 대담하게 사용하였으며
대조가 강렬 하면서도 과장하지 않은 한국유화 예술의 독특한 매력과 민족문화가 들어있는 그림을 보았습니다.
요해에 따르면 고려국제 문화예술교류 유한회사는 청양뿐만 아니라 로산 조좡 등 기타 지방에도
대규모 창업기지와 전시중심을 설립하여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예술가들이 장기적으로 거주하면서
창작하고 전시하는데 편리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세계 각 나라 유명한 예술가들이 중국에 오는것을 도와 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적 안목과
예술 언어로 중국의 명산대천과 문화고적을 표현하여 주어 전세계에 중국문화의 매력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고려국제 문화예술교류 유한회사 책임자 이홍철사장님이 기자한테 말하였습니다.
기자는 전시 현장에서 한국 당대 유명한 유화가 차일만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 유화의 주력은 실제 풍경화이고 색이 아름답고 창작이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예술가들의 자유발휘휘를 중시하여 선명하고 독특한 풍격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기자는 또 사실파 유화예술가 차일만 선생님의 작품은 딱딱한 틀을 벗어나 시각과 의향을 상상 공간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한된 화폭속에서 정신사유의 무제한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표현하기에는 어려운것이며 일반 경계와 예술수준으로는 표현할수 없는것 입니다.
차일만 선생님의 작품 소재는 아주 광범위합니다.
특색이 선명한 해경화도 있고 성보, 폭포, 야외, 그외에도 자신의 유화기법으로
여러차례 중국행에서 본 연꽃 및 인상의 소주운하를 그림에 담았습니다.
차일만 선생님은 대다수의 국외우인과 마찬가지로 중국에 대해 깊게 료해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문화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시지 않았습니다.
중국에 대해 얘기할때 선생님의 눈에는 창작의 열정이 넘쳤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합니다. 제가 중국에 온 목적은 바로 중국의 전통민주문화를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은 5천년이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통계를 할수 없는 문화적 원소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빠른 시일내에 중국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미경과 중국원소를
저의 창작할 예술작품안에 담아 표현하겠습니다." 차일만 선생님이 말하였습니다.
<청도방송국의 차일만화백 전시회 및 인터뷰 동영상>
<"중국항풍예술"에 게재된 미술평론가 陳彦(진언)의 평론>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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