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신작소개2012. 11. 16. 10:38

솟대의 샤머니즘은 오래전 마을의 안녕과 풍요,액막이의 기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영학작가는 솟대의 아름다움과 조형미를 현대 회화로서 풀어내어 전통적인 솟대의 기운을
우리 모두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업에 임한다 합니다

 

 



 

 

솟대는 예로부터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솟대의 표현감과 어우러지는 한국적인 대상을 작품에 접목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강인함 보다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한국적 모습을 작품에 표현해 보려한다

캔버스에 1차적으로 오브제 작업을 하고, 다음은 색에 질감을 더하는 단계로 작업을 한다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과 솟대의 기원을 형상화 했다
이번 작품 구상에 의욕적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며 소재, 구성, 재료 등으로 작품의 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했으며
앞으로 많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나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에 몰두하고 싶다

 

                                                                       -  작가노트  -   


솟대이야기 - 인연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영학




 


솟대이야기 - 인연 *8F(45.5cm x 38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영학




 


솟대이야기 - 인연 *8F(45.5cm x 38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영학




 


솟대이야기 - 인연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영학




 


솟대이야기 - 인연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영학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