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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이라는게 주관적인 느낌을 어떻게 자기 철학과 가치관에 맞게 잘 소화하여냐에 따라 내 맘에 들고 안들고... 되는 것 같다. 그림을 대할때 정물화는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이해경작가님의 꽃을 형상하는 색감과 마르티에 느낌은 색달랐다. 거실 한켠에 걸어두고 싶었다.
모처럼 좋은 작품 집한켠에 걸어두고 볼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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