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18. 12:34

이제야 신유경작가님의 작품을 가져봅니다
한 8개월정도 기다렸습니다 여타작은 작품은 많이 감상했지만 맑은 향기 처럼 큰작품을 기다렸어요 퇴근 후집에 와서 집사람이 기다려준덕분에 함께 감상했어요 연잎에 둘러사여있는 연꽃이 살아있는 느낌이기도하고 아주얇은 한지에 채색된 여인의 속살같은느낌과 큰연잎의 튼튼함이 공존하는 작품인것같습니다 그림속에서 의 맑은 향기 보다 저와 집사람의 관계를 좋게연결해주는 향수같은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sa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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