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정경을 은은하게 잘 표현하는 이황 작가의 "추억속의 자연" 시리즈 중에 좋은 작품을 하나를 소장하게 되어 기쁘다. 넓게 펼쳐진 푸른 벌판에 활짝 핀 꽃 한 송이... 신선한 조화를 느끼게 한다. 그 어느 때부터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날씨,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듯한 느낌이다. 사무실에 걸어두고 매일 감상할 예정이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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