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1. 14:21

자유로움을 추구하는게 "雲作心"이라, 평소에 좋아하는 말로써 그렇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늘 지니고 있는터에,
선생님의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물흐름같이, 구름이 흘러가듯하는 붓놀림이 사뭇 자유를 실감케 하는 작품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장소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달리 보여지는 변화무쌍한 빛들의 조화에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어떤 그림을 그려 볼까
벌써부터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레인다

출처[포털아트 - miw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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