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1. 13:21

차일만화백의 회광반조-석양과 월색의 시
차화백님의 대표작 도 아직 구입하지 못했는데 이 작품을 먼저 구입하게 된 이유는 기회란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몽생은 다음 기회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석양작품을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회광반조 - 돌아올 회, 빛 광, 돌이킬 반, 비칠 조.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춘다라는 뜻도 있고
해가 저물기 직전 시간, 잠시동안 햇빛이 강하게 비추어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촛불이 꺼지기전 마지막으로 전신을 태우던 힘을 포효하듯 잠시 밝은 빛을 내고 꺼지는것을 예로 들 수 있겠죠.
저도 잠시 공부를 했습니다.
석양이 좋아지는 것이 저도 이제 나이가 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회광반조의 배경은 강원도 임원항구 방파제라 합니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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