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처음 본 순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크지 않은 작품임에도,
상당한 가격에 나와서
좀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가까이 두고싶은 욕심이
나를 사로잡았다.
좋은 그림에는 거품이 없는 것 같다.
보고 있는 동안 내게 기쁨을 주고,
시간이 흐른뒤에는 그만큼 또 보답을 줄거라 생각되기에...
출처[포털아트 - sams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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