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7. 17:27

수채화의 한계를 뛰어 넘겠다고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재캐나다 화가 이재복 작가님.
도전과 실험을 멎지 않더니 멋진 해안가 너럭바위에서
바다의 노래를 부르며 달려드는 파도를 포용하고 있네요.
바다의 넓은 속내와 포용이 곧 작가의 마음이 되어
생과 삶의 노래를 강인하게 읊고 있단 말입니다.

수채화의 투명성과 번짐성을 고수하면서도 아크릴화처럼
아기자기한 맛까지 곁들여 블루톤으로 처리한 화면에서
바다와 하늘과 평화와 깨끗한 세상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 전달하면서 환희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 평화적 환희가 우리 삶에 그대로 녹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서로가 배려하고 포용하는 아름다운 세상, 사랑이
가득 찬 세상 속에서 행복 구가하는 날들을 맞을 수 있는데,,,

먼 이국땅 캐나다에서도 고국의 컬렉터들을 위해서,
작가님의 도전정신을 실현하고저 작업에 몰두 하시는
이재복 작가님과 해외 작가님들까지 연결, 작품 확보,
공급까지 매끄럽게 마무리 하시는 포털아트에 진한
찬사를 드리며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띄웁니다.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달  (0) 2012.07.28
그림은 화가가, 이야기는 감상자가... '백두밀림의 봄'  (0) 2012.07.27
2번째의 장생도  (0) 2012.07.27
행복한 휴식  (0) 2012.07.27
천지갑산의 봄  (0) 2012.07.27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