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성 작가님의 그림을 또 하나 낙찰받게 되었다...
매미소리가 조용한 호수가의 정적을 깨는 듯
새 한마리가 그윽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얀 연꽃은 말 없이 이들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나른한 오후에 이 그림을 보기만 하여도 시원함이 절로 감돈다.........
출처[포털아트 - chucktoma]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가의 애착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 감사합니다. (0) | 2012.07.17 |
---|---|
만강의 늪 (0) | 2012.07.17 |
김길상님에 동심 너무 기쁩니다 (0) | 2012.07.17 |
산의 기운을 받았습니다. (0) | 2012.07.17 |
어린때 소몰고 소 풀뜯기던 생각이 (0)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