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7. 08:28

심만기 화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어릴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학교에서 집에 오면 아버지께서 소를 몰고 뚝(제방)에서 풀을 뜯겼습니다. 이때는 얼마나 지루하고 따분한지?
그러나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거실에 걸어놓고 옛생각과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해주신 심만기 화백님과 포털아트관계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jaeul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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