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의 꽃말은 이루지못할 사랑이라고 하던데,그래도 누군가가 내맘속에 자리잡고 있다면,기억하지도, 생각치도말자면서 기다리게하는 목련,그래서 봄날의 하얀목련은 기다림의 사랑이라고 하던가요,,갑자기 넉넉한 여자 양희은이 왜 생각나죠? 하얀목련이 필때면,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을,언제 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여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이제 봄이 일어나는 녹색위로 곧 꽃망울 터트리려는 저 자태속에서,,하얀 그리움, 사랑, 외로움 느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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