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강렬한 햇볓도 수줍게 숨어들어가는 듯한
옅은 여운으로 다가오는 그림에 눈과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인간이 사라진 공원의 쓸쓸한 저녁이 지금의 제 마음같은 느낌이 들어 문득 경매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아 주셨겠지만 그림에 문외한인 제게 첫 그림작품으로 평생 남을것 같네요...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nukk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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