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16. 12:33

김정호 화백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 처음 산 작품은 1호짜리였다. 그 후 10호 작품을 한 폭 더 샀고, 이제 12호 포스코라는 작품을 또 구입하였다.
독특한 언어와 숙련된 기술이 잘 어우러져야만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김화백의 그림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다. 한 소재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되는 소재의 개발 역시 김화백을 좋아하게 하는 이유이다.
이제 20호 작품도 한 폭 구하여야 하는데 과연 호주머니 사정이 좋아질지 모르겠다.

출처[포털아트 - rgs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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