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8. 15:36

화가를 만나는 기분으로 작품을 구입했다.아내의 권유로 주방에 걸었다. 자못 그 화려합이 주변을 압도하는 화사함이다. 감춰진 색감을 현란한 기질로 뿜어내 듯, 꽃술을수려하게 꾸미고 있다. 한참을 보고서는 모성으로 숨쉬는 무엇이 있었다. 여자이기에 어머니이기도,아내이기도 또는 한 여성으로 태어나는 화병을 넘는 꽃이 화려한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hik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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