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는 순간 설렌다. 흐르는 폭포수에서 물을 길어다 밥을 짓고, 마당을 쓸고, 책을 보고,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이 보인다. 법정의 "무소유"의 공간이 아닐까? 혼자서 은일자적하는 품새가 좋아 이 그림을 택했고, 액자로 만들어 두고두고 바라보고 싶다. 좋은 그림 소개해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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