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27. 11:23

역시 온라인 상에서 보는 작품과 실제로 보는 작품은 매우 달라보였다. 작품이 큰 관계로 후배의 에스유비를 빌려서 수령을 하고 집에 걸으려니 혼자서는 힘든어 다시 후배를 불러 셋팅 완료. 수려한 산자락과 노란 나무들이 눈에 확 띠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예전에 이발소에서 보는 그림과 비슷하여 약간 실망스러웠다. 북한작가들의 그림에도 공력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강정호 작가도 통일이되어 남한작가들과 경쟁하게되면 창의력있는 작품들이 양산되지 않을가 싶다.

출처[포털아트 - h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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