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2. 16:27

이제나 저제나 신화백님의 일출을 보면서 나는 언제쯤 소장할수있을까? 그림을 볼때마다 두근두근~. 사업에 실패하고 힘들게 채무를 갚아나가는 와중임에도 가슴속에 복받치는 일출과같은 기상과 꿈으로의 도전이 꼭! 가슴속 깊은곳의 내 모습과 같아서 한푼 두푼 용돈을 쪼개고 쪼개어 마침내 아주 작지만 제게는 중천에 떠오른 모든 해보다도 더밝게! 크게! 찬란히 나와 내 가족의 앞길을 비춰주는것 같아 뜨거움으로 가슴이 뜁니다^^. 작지만 제게는 10호. 30호의 크기보다 더크게 다가오는 일출의 위력에 가슴이 두근. 세근. 피끓는 용솟음으로 앞으로의 삶에 더욱 큰 위안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하면서 그림으로 제게 희망과 격려를 아낌없이 선물해주신 신동권 화백님께 감사의 말씀을~ 더많은 분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어주시기를 희망하면서 신화백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꼴통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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