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화백님의 그림을 눈여겨 보아오고 있었습니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낭만적인 섬을 가진 그리스의 깊고 오랜 역사와 작금의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각종 시위 현장 사진이 언뜻 와 닿지 않는 현재입니다. 좋아하는 화백님의 그림이자 또한 아름다운 에게해 남녘의 섬을 배경으로 한 평안하고 화사한 모습이 그간의 많은 꽃그림과는 또다른 청량감으로 다가옵니다. 소중히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omypark]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후의 과수원은 풍성함을 선물합니다. (0) | 2012.03.26 |
|---|---|
| 흔적 (0) | 2012.03.26 |
| 청맥 (0) | 2012.03.26 |
| 감동!!그자체였습니다. (0) | 2012.03.26 |
| 환하게 웃는 해바라기 (0) | 2012.0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