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화백께서 추운 그림만 그리시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시원한 그림도 그리시네요.
섬세하게 기암을 그리면서도 적절한 배경흐림으로 바닷가 아침의 정취를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표구까지 된 작품인데 저렴하게 잘 낙찰되었네요.
이런 그림을 서울대교수님이나 홍익대 교수님이 그렸으면 가격이 얼마나 나갈까하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출처[포털아트 - bluwi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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