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보면 은은한 가을햇살아래 핀 꽃들과 나무
는 가을을 노래하고 낡은 산골의 집과 산등성이는
자연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는다. 자연과 곧
자신이 하나인것 같은 착각에 들게한다. 이 작가님의
대화가 있는 것처럼 이 작품속에서 보인다.
이 그림은 가을에 고향이라는 푸근한 마음을 갖게
해 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이 이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을 소장하게 되는데
남다른 애정이 깃들여지는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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