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3. 6. 11:38

장용길 작가님 작품은 역시 기대 이상인 것 같습니다. 일전에 "그대 꽃잎되어"라는 작품에 이어 "꽃잎이 사랑되어"까지... 이어지는 벽면에 나람히 설치해 놓고 보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wyat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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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4. 2. 24. 10:20

스미토모상사 한국지사 달력에 실린 장용길 화백님 작품에 반해 경매를 통해 처음으로 그림을 구입해 봤습니다.
장용길 화가님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상당히 긴시간 동안 연장경매를 진행한 끝에 구입에 성공할 수 있어 기쁨이 더 컸습니다.
방금 거실에 설치해 놓고 집사람과 딸아이에게 아빠의 안목을 자랑했습니다... 장용길 화가님, 앞으로도 좋은 그림 많이 그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wyat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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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4. 2. 22. 08:18

봄이왔네요.
아침 저녘으론 쌀쌀하고....
강원도와 동해인근에 폭설로 어렵지만
그래도 봄은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그보다 장용길 화백의 그림에서는
실제 봄보다 더 화사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군요.
제목 또한 봄이된 그대!!!
서로에게 따뜻함을 주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서로에게 봄이 되어주는것이겠지요...
봄이 온다니 마음마저 분주해지는듯합니다.
이번 주말에 봄을 맞으러 가까이 산에라도
올라봐야겠습니다.
또한 누구에겐가 봄이된 그대로서의 역할을
해봐야지요....

출처[포털아트 - jinho21c]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29. 10:11

장용길작가님의 "길"...
마치 밤새 나뭇잎에 내린 서리가 역광을 받아 싱그럽게 빛나는 아침 길을 내가 갇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마띠에르를 적절하게 입혀놓고 밝은 명도의 채색을 한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나하나의 잎으로 표현되고 햇살로 표현되니 아름답다고 말할수밖에 없네요...예전부터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접해왔지만 이번작품은 유독 눈길이 많이가서 경합끝에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젊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와같이 조용하고 상서로운 길을 가끔 걷고싶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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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17. 11:32

겨울나무...남녀가 있다...남녀는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저 멀리 있는 집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강아지가 집밖으로 나와 뛰어 놀고 있는 남녀는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났을까...새벽에의 차가움 그렇지만 춥지 않는 서로가 바라보는 그 짜릿한 느낌...그림이 마음을 설레게 해...난 선택을 했다...화백님은 어떤의미로 겨울나무를 그렸는지 궁금합니다...그림에 대한 설명도 해주면 좋겠어요^^

출처[포털아트 - saudi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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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10. 08:21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장용길화백님의 작품을 이벤트 경매로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집사람이 어제 저녁에 이그림을 보고 좋아 하는 모습을 보고 경매에 참여 하게 되었는데 오늘 제가 주인공이 되어 정말 좋습니다. 집사람도 무척 기뻐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ong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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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7. 15:14

장용길 화백의 작품을 낙찰 받아서 너무나 기쁩니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작품 우리집 거실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ong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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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2. 31. 10:14

2013년 금년도 저물어 가고있다. 뭔가 꼭 이루고 말겠다는 성취욕은 없었지만 장용길화백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싶다는 욕심은 항상 있엇다. 그래서 가끔 장용길화백의 작품이 나올때마다 눈팅만하다 오늘 복을 부른다는 세화를 보고 이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하엿다.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멋진 복을 부르는 예쁘고 앙증 맞은 닭 한마리는 금액으로는 닭값보다 훨씬 비쌌지만 내게 주는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다. 이 번이 벌써 장용길 작가의 소장 작품이 여섯점....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소장 작품이 아닌가 싶다. 멋지고 좋은 작품 내년에도 더 많은 장용길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 이제 장용길 작가의 작품만 소장하리라 다짐하며 올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포털아트의 행복한 도약과 포털아트를 응원하는 모든 애호가들이 기쁘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출처[포털아트 - gy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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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2. 3. 14:28

포털아트에서 처음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장용길님의 작품을 구입하곤 기쁨의 후기를 올렸던게 벌써 약 10개월이 되어간다. 그 이후로 약 7개의 그림을 경매로 더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첫정이랄까 장화백님의 작품이 제일 애착이 간다. 그런데 그 그림이 꽃피는 봄의 풍경이라서 언젠가 가을 그림을 하나 더 구입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장화백님의 그림들이 자주 경매에 올라와서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달 전쯤에 아주 맘에 드는 장화백님의 가을풍경 그림 하나가 나왔는데 그걸 못 보고 지나쳐서 후회를 하고 있었다. 그 그림은 12호짜리 '아! 아름다운 이 가을날'이라는 작품으로서 사이즈나 색감이 모두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곧 비슷한 작품이 또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는 와중에 이번에 '가을햇살'이라는 12호 그림이 나와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 그림엔 장화백님의 작품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이 없어서 약간 허전한 느낌도 들지만 색감이나 구도 등은 전반적으로 맘에 든다.

장용길님의 작품은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반적으로 경매가 간단하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번에도 역시 또 다른 한분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였는데 다행히 그분이 포기하시는 바람에 적절한 가격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끝까지 경매에 참여하셨던 그분께는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장화백님의 더 좋은 작품을 구입하실 기회가 필히 있으리라고 위로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kyo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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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1. 22. 17:15

장용길님의 작품세계는 마치 내가 아련한 추억속의 꿈길을 거닐다 문득 만난 자연의 평온함과 부드러운 고향길을 본듯한 편안함을 준다.
그런 가운데 뜻밖의 정물화인 복숭아를 만났다. 님의 작품 복숭아를 보면서 뽀송뽀송한 복숭아의 잔털과 만졌을때의 그 보드라운 느낌, 너무 달지도 시그럽지도 않은 복숭아가 주는 은은한 맛이 나의 머리속을 꽉 채워준다.
그래서 이 작품이 나는 좋다.
님의 잔잔한 작품세계에 푹~~ 매료되어 나의 삶이 더더욱 윤택해 졌으면 좋겠다.

출처[포털아트 - charles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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