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신작소개2017. 3. 29. 11:37


김유배 작가의 신규입고작품입니다.

▒▒ 작가의 말 ▒▒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A Pink Sand Beach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쎄다카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디카이오스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Under The Royal Blue Heaven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Under The Royal Blue Heaven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투명 물고기떼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투명 물고기떼 *6M(41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출처[포털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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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7. 3. 29. 11:34


15년만의 일시 고국방문에 포털아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도 본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비엔나 현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금파(본명: 이태석) 작가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GEUMPA  LEE로 불리우며 한국의 예술을 바탕으로 
유럽의 예술세계를 접목시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AST-ART GALLERY의 전속작가로서 그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작가이며 유럽 여러나라의 미술관련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말 그대로 유라시안 페인팅 작가의 효시라고 할 만 합니다

 

 

 



▒▒ 작품 평론 ▒▒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 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 Hans G. Schroider-


 

 

 

세월의 흐름 (봄이 오는 길목에서) *15M(65.2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세월의 흐름 (지난 겨울은 호수에 담고)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목장길따라 *15F(53cm x 65.2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출처[포털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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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7. 3. 29. 11:33


적응 - 도약 *(46cm x 46cm) 캔버스에 혼합(자개) 2016 - 이경미






적응 - 심상을 보다 *(24.5cm x 24.5cm) 캔버스에 혼합(자개) 2017 - 이경미






적응 - 심상으로 *(32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자개) 2017 - 이경미






적응 - 너에게 *(24.5cm x 24.5cm) 캔버스에 혼합(자개) 2017 - 이경미






적응 - 심상 *(24.5cm x 24.5cm) 캔버스에 혼합(자개) 2017 - 이경미






적응 - 날이 좋아서 *(24.5cm x 24.5cm) 캔버스에 혼합(자개) 2017 - 이경미






출처[포털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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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2. 14. 10:57

현재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하판덕 교수의 한국적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앞세운 畵題인 百木之長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소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터운 껍질의 질감과 五峯, 鶴등이 하판덕작가의 작품속 기호로서 
오랜 세월동안 작가의 작품속에서 쉼을 쉬며 그 만의  정체성을 나타내 줍니다.


나무중에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百木之長이요  萬樹之王이라 하지요.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長生과 힘찬 기상,
吉祥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眞 - 백목지장 *10M(53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10M(33.3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30M(60.6cm x 91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30M(60.6cm x 91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20P(72.7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5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20M(73cm x 50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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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2. 13. 10:46

이동업작가의 작품은 사진이미지 보다는 직접 보시면 대단히 오밀조밀한 질감과 중첩되어
차오르는 다양한 색채에서 깊이감 있는 작품의 면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구성, 두툼하고 조밀한 질감을 지닌 화면에는 지극히 억제된 몇가지 색상이
오묘하게 혼합되어 바탕색을 이루고 이와 함께 전체의 색감이 구성됩니다



작가가 그려내는 꽃,소나무,설경등의 자연은 인간 능력을 넘어선 절대적인 아름다움의 대상이며
정서와 숭고함, 깊이와 두려움을 지닌 존재로서 작가는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경외감을
통해 작품에 임한다 합니다 



 


해경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6
이동업




 


마음풍경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6
이동업




 


상념 *10P(53cm x 41cm) 캔버스에 혼합 2016
이동업




 


귀로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6
이동업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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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1. 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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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1. 18. 10:47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는 김길상 화백의 작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을 주제로 하고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반복해 등장하는 소재는 쉽고 정감이 가며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를 가족을 위한 ´패밀리 아트´라 부르며, 그것은 그가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 의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휴식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6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휴식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6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휴식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6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휴식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6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휴식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6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휴식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6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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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0. 22. 10:42

김영민작가님이  노인 치매에 관한 미술치료 책인  <아이같은 어른, 어른같은 아이, 치매>라는 출판하여

포털아트로 보내왔습니다.

 

김작가의 뜻에 따라 오늘 이후 김영민작가님의 작품을 낙찰받으시는 회원님께 작품과 함께 김작가의 저서를 보내드립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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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0. 20. 10:36

 연륜과 화력으로 만들어진 붓놀림에서 강한 자신감과 의지가 묻어나며, 특히 화려한 듯 부드러운 혼합된 색채의 구성이 놀라운 작가입니다

 

자연은 그의 풍경언어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감성적 밀도를 획득하면서 안식과 평온 속에서 스스로의 질서를 찾는다. 그의 풍경화작업은 보다 심오한 내면적 표현언어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인상에서 표현으로, 형상에서 심상에로의 점진적인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 소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감 속에 그림 자체가 흥겹고 밝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하여 정감적이고 낙천적인 기분을 준다.

기술적인 세련미보단 표현적인 이미지에 비중을 높이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호소력 있는 필치와 투명한 시야를 화면에서 전개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 中 신항섭 미술평론가 글 발췌 -

 

조규석 작가의 작품 특징은 완숙한 솜씨의 붓에서 나오는 힘의 강약을 이용하여 물 흐르듯 유연한 필체로 자연풍광을 사실적 표현보다는 약간 왜곡시켜 절제된 함축미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나머지 부분을 찾게하고 느끼게 하여준다.

세련되고 맑은 색처리는 대단히 뛰어난 회화성을 보이며 마치 서예 대가의 흘림체나 초서체를 보는 것같은, 이미 어느 경지를 벗어난 듯한 노련한 솜씨이다.





 


두매산골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9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합천호수 *20P(72.7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월악산 계곡 *5F(35cm x 27cm) 캔버스에 유채 2008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동강 *5F(35cm x 27cm) 캔버스에 유채 2008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풍년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06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풍년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07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풍년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06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우포늪 *8P(45.5cm x 33.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고향의 봄 *8P(45.5cm x 33.3cm) 캔버스에 유채 2016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매화 *8P(45.5cm x 33.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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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6. 10. 19. 10:40

현재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하판덕 교수의 한국적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앞세운 畵題인 百木之長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소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터운 껍질의 질감과 五峯, 鶴등이 하판덕작가의 작품속 기호로서 
오랜 세월동안 작가의 작품속에서 쉼을 쉬며 그 만의  정체성을 나타내 줍니다.


나무중에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百木之長이요  萬樹之王이라 하지요.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長生과 힘찬 기상,
吉祥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眞 - 백목지장 *20M(50cm x 72.7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20M(50cm x 72.7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20M(72.7cm x 50cm) 캔버스에 혼합 2015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30P(65.2cm x 91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30M(60.6cm x 91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